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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주, 쓰레기 불법투기 강력 단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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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쓰레기 불법투기 강력 단속
청주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쓰레기로 인한 악취와 전염병 발생 등을 사전 예방하고 깨끗하고 청결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오는 8월말까지 3개월간을 불법투기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공무원 3개조 9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주 3회 주·야간 단속을 실시해 투기행위자를 적발, 강력 행정조치할 방침이다. 중점단속지역은 주택가 공터, 상가밀집지역, 학교담장 및 대학가 원룸지역, 택지개발지구 등 취약지를 중점으로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배출하는 행위, 소각 및 미분리 배출된 재활용품, 무단배출된 대형폐기물, 음식물쓰레기 스티커 미부착 배출행위 등이다. 이와 함께 양구청과 동사무소도 관내 직능단체원과 자원봉사자의 협조하에 자체단속반을 편성, 구역내 취약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투기자 적발 및 계도도 병행 실시해 쓰레기 없는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투기 주민신고도 강화해 투기신고자에 대해 보상금 지급 등 시민의 신고의욕을 고취시켜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올해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시민신고 1천345건, 자체단속 576건 등 총 1천921건을 적발해 이중 879건 6천7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 출처 : 환경시사일보 (2006-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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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국내 정책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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