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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북도, 장마철 환경오염 특별감시
경북도, 장마철 환경오염 특별감시 경상북도는 장마철을 맞아 이달 20일부터 한달간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한다.
이번 감시활동은 집중호우시 폐수, 폐기물 등의 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공공수역으로의 유입되는 등의 환경오염을 예방코자 실시된다.
도는 장마초기에 집중호우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우선 배출업소에 협조문 발송 등 사전홍보를 통해 자율점검을 유도할 예정이다. 아울러 환경오염사고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환경오염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 및 대응체계를 정비할 방침이다.
또한 장마기간 중에는 폐수배출업소 525개소, 폐기물 발생업소 317개소, 유독물취급 117개소, 환경기초시설 54개소 등 총 1,520개 오염취약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폐수 및 폐기물 무단투기 행위 및 공단주변 배수로, 상수원 수계 등 오염우심지역에 대한 순찰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장마 후에는 파손, 유실 등 훼손된 배출시설의 정상가동을 위해 피해 복구를 적극 지원하고 환경관리가 부실한 사업장에 대하여 기술지원을 실시할 방침이다.
환경오염행위 지도·점검결과 폐수 무단방류,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과 같은 고의 및 상습적 환경법령 위반업소는 고발 등 엄중 조치한다. 아울러 행정명령 이행실태 확인 등 위반업소 사후관리를 강화해 고의·상습적 환경범죄 재발을 방지키로 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환경오염행위 조기발견을 위해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하면 즉시 환경신문고(국번 없이 128)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출처 : 에코저널 (200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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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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