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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버리면 쓰레기, 분리하면 재활용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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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면 쓰레기, 분리하면 재활용자원'
성남시, 쓰레기 성상조사 실시 성남시는 21일 푸른도시사업소 광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생활 쓰레기의 분리배출상태 등을 조사하는 '쓰레기 성상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버리면 쓰레기, 분리하면 재활용자원'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실시되는 이번 쓰레기 성상조사는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 및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와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주민 43명과 담당 공무원 56명, 청소대행업체 직원 16명 등 총115명은 조사 전날인 20일 신흥1동 등 43개동의 공동주택, 단독주택, 상가지역 등에서 5개씩 무작위로 수거해온 20ℓ소각용 쓰레기봉투를 함께 열어 가연성, 불연성, 음식물, 재활용 등 생활쓰레기 성상별 실태조사표에 의한 항목별 쓰레기 분리배출 여부를 조사했다. 한편, 시는 이번 조사결과 음식물 혼합 배출자에 대해서는 경고장을 발부하고 성상 표본 조사 후 나타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방안을 마련, 분리배출요령 등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반복적인 성상조사와 지역별 평가를 통해 음식물쓰레기 100% 분리 배출 유도하고 성상별 조사를 지역주민과 함께함으로써 주민 스스로 분리수거에 앞장서는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출처 : (주)환경일보 (200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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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국내 정책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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