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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농림부, 친환경농산물 활성화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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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는 최근 다소 주춤해진 친환경농산물의 원활한 유통을 도모코자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 및 유통활성화 방안을 발표,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농림부는 농진청, 농관원, 농협, (사)환경농업단체연합회 등 관계기관 실무자 5∼6명으로 소비촉진대책팀을 구성,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적극 홍보해 친환경농산물의 소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소비촉진대책팀은 매월 1회 이상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다음달 추진계획을 점검케 된다. 또한 올해 최초로 조성한 친환경자조금 8억1천만원을 활용해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 할 계획이다. 친환경농산물의 소비촉진과 홍보 활성화를 위해 ▲대중매체 홍보와 소비촉진 활동 전개 ▲대기업체 구내식당 등 대량소비처를 적극 발굴 ▲Organic Restaurant지정, 농산물 소비촉진 ▲친환경농산물의 성분 및 품질상의 우수성 규명해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소비촉진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농산물의 유통을 활성화를 위해 ▲ 친환경농산물 유통과정 실태 점검 강화 ▲친환경농산물 판매코너 설치 확대 ▲유통자금지원으로 수확기 홍수 출하 방지 ▲친환경농산물이 정가수의매매 품목으로 지정, 경매 물량을 확대해 나갈 전략이다. 이와 함께 중·장기적인 방안으로 친환경·유기농산물의 대외수출 활로를 모색하고 유기농-데이 지정과 가공제품 개발, 전용물류센터 건립도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농림부 관계자는 "소비촉진대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경우 친환경농산물의 붐은 물론 소비자인식 확대로 친환경농산물의 소비도 다시 촉진될 것"이라면서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소비 동참과 함께 농진청, 농관원, 농협, 환경농업단체 등 관계기관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출처 : 에코저널(2006-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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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국내 정책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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