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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환경오염행위 배출업소 특별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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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행위 배출업소 특별점검
청주시, 13건 적발… 행정 처분
청주시가 지난 5·31지방선거를 전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민간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해 총 232개 업소를 점검하고 이 중 위반업소 13개 업소를 적발 고발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5·31지방선거 분위기와 이완된 사회 분위기에 편승해 환경오염물질 배출행위가 우려된다며 5월 1일부터 6월 8일까지 주부클럽 등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관내 세차장·지정(사업장)폐기물 배출사업장 200개소를 비롯한 도금·도축 등 악성폐수배출업소, 유독물 취급·판매업소 등 232개 업소에 대한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폐수 무단방류 행위 l건, 변경신고 미이행 2건, 운영일지 미기록 10건 등 총 13건의 위반업소를 적발해 고발 및 과태료 처분 등 행정조치키로 했다. 이 중 폐수 배출 10개 업소에 대해서는 시료를 채취해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의뢰했다. 시는 이같이 환경오염행위가 적발됨에 따라 앞으로 세차장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세차장 대표자 및 환경기술인을 대상으로 오는 22일 교육을 실시키로 하는 등 환경관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출처 : (주)환경일보 (2006-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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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국내 정책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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