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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악취발생지역, 원인 규명한다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 9일 서산 대산공단 지역(서산시 대산읍 독곶리·대죽리 일원)등에 대한 악취실태조사에 착수한다.

  조사가 실시되는 지역은 그간 지속적으로 악취민원이 제기돼온 악취관리지역이다.

  이에 시는 악취 관리지역의 악취를 대표할 수 있는 지점을 선정해 주요 악취성분과 복합악취에 대한 검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악취발생 공정이 있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주요 악취물질 발생시설의 관리실태 및 인근지역에 미치는 영향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보건환경연구원은 원활한 실태조사를 위해 질량분석기 등 최첨단 분석기기를 확보했다.

  아울러 지난 5월 국립 환경과학원으로부터 악취검사기관으로 인증 받아 암모니아 등 12종 단일악취물질에 대한 정확한 원인규명과 정량분석이 가능케 됐다.

  유갑봉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 분기별로 악취실태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분석된 결과를 바탕으로 악취저감 및 관리방안 등 악취관리종합대책 수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출처 : 에코저널 (200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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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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