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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고흥군, 친환경 벼 재배기술 보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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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친환경 벼 재배기술 보급
고흥군에는 최근 벼, 과수, 채소 등 전 분야에서 친환경농업 실천 붐이 일고 있으며 특히 군 대표브랜드인 '고흥우주쌀' 무농약 단지를 중심으로 친환경 벼 생산이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이에 고흥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달 초 친환경농업 광역시범단지인 포두면 차동들과 해창만 들녘에서 농업인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농업 벼 핵심 재배기술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연시회에서는 종이멀칭이앙기, 승용제초기, 동력제초기, 논두렁조성기 등 농기계 사용요령과 1천200평의 논에 왕우렁이 20㎏를 넣어 친환경으로 제초하는 기술을 직접 시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올해 벼 친환경 인증목표를 전체면적의 10%인 1천462ha로 설정하고 인증확대를 위해 건당 30만원 정도의 비용지원과 단계별 영농기록 등을 도와주는 인증 도우미제를 시행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친환경 광역단지에는 사업주체인 흥양농협과 광역단지 책임운영 모델구축 협약을 맺어 농자재 적기공급, 영농기술지원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친환경농업 단계별 실천요령에 따라 재배관리에서 유통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밀착 지도해 나가고 친환경 농산물 판촉에도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출처 : 에코저널(2006-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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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국내 정책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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