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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방역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 줄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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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정화조 가스 배출구 방충망 설치
고양시는 방역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정화조 가스배출구에 방충망 설치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덕양구보건소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정화조에서 발생하는 모기유충을 감소시키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월 초부터 토당동, 행신동 능곡동, 성사동 지역 개인주택의 정화조를 소독하고 가스배출구에는 방충망을 설치해 주고 있다. 올해는 모기 유충이 많이 서식할 수 있는 취약지역을 선정 400여 개를 우선 설치하는 한편 앞으로 2008년까지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도심지 모기의 주요서식지인 정화조를 소독하고 가스배출구에 방충망을 설치하면 모기를 30% 이상 감소시킬 수 있다”며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전염병 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 출처 : 환경일보(2006-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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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국내 정책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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