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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경북도, 장마대비 낙동강 대청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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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내달부터 3개월간 낙동강 유역을 중심으로 도내 전 호소와 수계에 대해 '장마철대비 낙동강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대청소는 장마철 집중 강우시 수질오염을 유발시킬 수 있는 쓰레기 및 비점 오염물질의 호소와 수계로 유입을 사전에 제거해 상수원 수질을 보호코자 실시된다. 특히 내달 5일에는 환경의 날 등 각종 행사와 연계해 시군을 중심으로 지역주민, 환경단체, 학교, 경찰서, 군부대, 기업체 등과 협조, 일주일 이상을 '환경 주간'으로 설정해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도시지역 합류식 하수관거 내 퇴적물 준설을 집중 실시, 장마시 비점오염물질의 수계유입을 저감하고 하수관거 막힘으로 인한 수해예방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농촌지역의 축산분뇨 처리·하천주변 폐수배출업소 등에 대한 계도 및 지도·점검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반상회 및 소식지 등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를 통해 주민참여 분위기 조성 및 수질보전 의식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작년에도 시군 공무원 및 지역주민, 환경단체, 군부대, 경찰서, 기업체 등 3만8천여명이 참여해 쓰레기 1,520톤과 하수거 퇴적물 23,299톤을 수거했으며 축산폐수 및 폐기물 사업장 등 2,121개소를 점검해 90개 업체를 적발, 형사고발 및 행정처분 한 바 있다. *출처: 에코저널(2006-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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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국내 정책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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