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언어선택

기후변화 News

기후변화 대응 관련 국내 정책·시장동향 정보를 제공합니다.

기후변화 News 상세보기
제목 골프장 농약잔류량 검사 실시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5월과 6월중 2006년도 상반기 골프장 농약잔류량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는 경주시의 보문, 경주신라, 경주, 마우나오션 등 기존 골프장 등 10개소와 신설골프장인 경주시의 서라벌, 포항시의 제이스시사이드, 영덕군의 오션뷰, 영천 충성대체력단련장 등 8개소 총 18개소를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금까지는 군부대내 골프장에 대해서는 법상 검사할 규정이 없어서 점검의 사각지대였으나 이달 수질환경보전법 개정으로 군부대 골프장 3개소에 대해서도 농약잔류량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작년까지는 엔도설판, 이피엔, 포스파미돈 3종만 고독성 농약으로 분류했으나 올해부터는 10종이 추가된 13종을 고독성 농약으로 분류하게 되므로 한층 검사가 엄격해질 전망이다.
고독성 농약으로 추가된 10종은 벤푸라캅, 메티다티온, 파라티온, 트리아조포스, 메톤에스디메틸, 디크로로보스, 메타모도포스, 메소밀, 모노크로토포스, 오메토에이트다.
이도영 경북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점검 시 골프장에서 사용이 허용되지 아니한 고독성 농약이 검출되는 골프장에 대해서는 최고 1,000만원까지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출처: 에코저널(2006-05-25)
파일
원문보기 View Original
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출처
기후변화 News 이전글 다음글
이전글 경북도, 장마대비 낙동강 대청소
다음글 산란기 불법어업 단속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