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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민·관 합동 중소형 소각시설 점검
영산강유역환경청, 다이옥신 배출 기준 홍보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신원우)은 중·소형 소각시설에 대해 민·관 합동으로 29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지자체(광주시·전남·제주도)와 환경관리공단이 기술지원을 한다.
점검 대상은 소각처리 능력이 25kg/hr~2톤/hr인 중·소형 소각시설로 관내 총 120개소(광주시 9개소, 전남 90개소, 제주도 13개소, 경남 남해·하동군 8개소) 중 과거 위법 사실이 있거나 대기오염 가능성이 농후한 업체 20개소를 선정해 허가받지 않은 폐기물 소각, 소각로 적정온도 유지, 정기검사 실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행정처벌 및 고발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점검에서는 2006년 1월 1일 이후 강화된 소각시설의 다이옥신 배출기준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대형 소각시설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형 소각시설의 합동점검을 통해 시설 주변지역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2차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환경일보(200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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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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