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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정도시 위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단양군, 연중 국토사랑 대청소활동 추진
단양군은 생활주변 등에 널려 있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정리해 쾌적하고 청정한 생활환경 조성은 물론 천혜의 자연을 바탕으로 하는 청정한 문화관광 전문도시 단양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국토사랑 대청소 활동’을 연중 추진한다. 국토대청소 활동은 매달 1회 이상 추진하며 환경예찰팀을 월 4회 이상 운영, 환경관련 캠페인을 분기 1회 추진하고 적극 참여하는 우수단체 및 개인 등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군은 올해 ‘국토사랑 대청결활동 기간’을 연중 운영해 산간·계곡·하천(강)변·유원지(관광지)·시가지·골목길·대로변·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봄맞이 노면청소, 행락철 유원지, 관광지 캠페인 및 대청소, 피서철 특별 기동청소반 활용, 가을 단풍철 관내 명산 대청소, 명절 전후 대청소 실시 등 계절별 특색 있는 대청소를 실시한다. 또한 높아진 군민의 환경의식으로 각종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잦은 신고와 이의 처리에 따른 수동적 행정에서 벗어나 환경부서 직원 11명으로 환경예찰팀을 편성, 지역책임제로 운영해 능동적인 예방행정을 통한 쾌적한 청정단양을 위한 환경예찰팀을 운영하며,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의 행락철에는 상황실 설치 및 특별 기동청소반을 편성·운영한다. 군은 관광 비수기를 이용해 주택가·상가지역을, 성수기에는 하천·계곡·유원지·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노인회·새마을회·여성단체협의회 등 직능단체와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깨끗하고 질서있는 생활환경 조성’ 캠페인을 연간 4회 실시하며, 단양군야생동물협의회·자연보호단체 등이 참여하여 국립공원 등 관내 명산과 계곡·하천을 대상으로 올무·덫·그물 수거,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연 2회 실시한다. 한편 24일 오후 1시30분부터 어상천면 임현리 삼태산 일원에서는 충청북도 환경과 주관으로 대한수렵관리협회충북지부회원 60명, 단양군푸른환경파수대, 자연보호협의회원, 주민 등 50명, 공무원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무·덫·그물 등 불법엽구류 수거로 야생동물을 보호하며 삼태산 일원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해 맑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썼다.
출처: (주)환경일보 (0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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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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