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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진 부구천 미래형 생태하천으로 거듭난다
국내 유일 용출온천, 1년간 23억 투입
국내유일의 용출온천인 덕구온천으로 유명한 울진군 북면지역의 주요 하천인 부구천이 '미래형 생태하천'으로 되살아난다.
울진군 관계자는 하천의 자연성과 순기능을 최대한 살려 '살아 숨쉬는 맑고 깨끗한 생태하천'을 조성해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자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1년간 총사업비 2327백만원(국비 70%·지방비 30%)의 자연형 하천정화사업을 발주한다고 밝혔다.
사업발주 내용을 살펴보면 덕구온천 군립공원 집단시설 인근 지역의 토질에서 유입되는 오염물질(FeS 또는 FeS2 등의 황화물)의 제거 및 예방, 하천의 자정능력 향상을 위한 수질개선 정화시설(수질정화 습지 등), 수중정화식물 식재, 자연형 낙차보, 거석놓기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1차 사업비 953백만원을 우선 투입해 친환경적 공법으로 오염물질을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2004년부터 2005년 6월까지 진행된 온정천 및 연호천 자연형하천 정화사업은 하천 본래 모습으로 자리 잡아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생태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울진군은 생태하천의 지속적인 조성을 위해 내년 후포면 소재 삼율천 자연형 하천정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05년에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사업비 2430백만원(국비 70%·지방비 30%)을 신청했다.
출처: (주)환경일보 (0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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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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