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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창원시, 완충녹지ㆍ도로 조성 마무리
창원시는 도시의 최대관문인 의안로 완충녹지(사진)와 이면도로(의창동사무소 앞∼태광주유소, 845m 1만2,682㎡) 조성공사를 사업비 57억원을 들여 최근 완공했다.
시는 관문을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해 지난 '01년부터 정비구간내 토지와 지장물에 대한 보상을 시작해 지난해 7월까지 43억원을 들여 90건에 대한 토지 취득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지장물이 꽃집, 공장, 고물상 등으로 대부분 영업하던 곳이어서 대체장소를 구하기가 쉽지 않은 관계로 이전 및 철거가 잘 이뤄지지 않아 공사 시행이 다소 늦춰졌다.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인 정비공사를 시작해 녹지 중간에 곡선으로 점토보도를 개설했으며 폭이 9m에 불과한 좁은 녹지에는 기존 은행나무는 그대로 두고 소나무, 느티나무 등을 보충해 심었다. 아울러 계절별로 꽃이 피는 관목류와 지피류를 심고 큰 돌을 군데군데 놓아 도심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의안로는 통행량이 많은데다 주행속도가 빨라 소음공해가 심한 지역이어서 다른 지역에 비해 조경수를 많이 심었다. 의안로변 주택지의 소음공해를 크게 줄이고 미관을 향상시켰으며 이면도로까지 정비해 국도인 의안로의 교통소통이 한결 원활해졌다.
시는 의안로의 마지막 잔여구간인 태광 주유소에서 창원역간 700m 완충녹지 조성사업도 조속히 시행해 녹색도시 이미지에 걸 맞는 관문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에코저널 (0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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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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