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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남도, 친환경상품 구매 활성화
전라남도와 산하 공공기관에서의 친환경 상품구매가 활성화된다.
전남도는 산하 공공기관과 함께 친환경상품을 구매·사용하도록 해 제조와 소비활동에 따른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환경복원비용을 절감함으로써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친환경상품 보급 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친환경상품에 대한 신뢰성 확보가 중요한 문제라고 판단, 도내 친환경상품 생산업체를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도는 올 상반기중 '친환경상품 구매 표준조례(안)' 을 제정, 친환경상품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지방의제 21 등 관련 정책과 통합적으로 운영, 일반 소비자에게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친환경상품 구매에 적극 동참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전남도 산하 공공기관에서부터 친환경상품을 적극 구매해 모범을 보임으로써 관련 홍보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사업을 널리 보급해 친환경 우수 자치단체로 자리매김하는 등 친환경상품 구매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문대원 전남도 환경보전과장은 "친환경을 도정 최대 과제로 실천하고 있는 농도로서 친환경 농수산물 판로확보는 물론 향후 미래 산업 또한 환경친화적인 사업의 성장에 있다고 보고 국가적인 시책사업의 동참과 도의 친환경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계기로 생각해 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속적인 친환경상품 공급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1일 도청 전산교육장에서 도와 22개 시·군 관계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상품 구매지침 및 추진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제도 정착을 위해 일선 구매담당자들에 대한 교육과 홍보가 중요함에 따라 우선 각 기관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마련한 것.
한편, 지난해 '친환경상품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의 제정으로 친환경상품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는데 전남도는 앞으로 이에 따른 지방순회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출처: 에코저널 (0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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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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