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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진주시 남강변 생태블록광장 조성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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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잔디광장
자연 친환경개선·도시미관 획기적 개선 기대 진주시는 강의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남가람문화거리 미관풍치와 어울리는 주변여건 조성을 위해 1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망경 둔치 생태블록광장 조성공사를 시행한다. 이는 매년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비롯한 축제행사로 인해 잔디 훼손과 복구에 따른 예산 소요와 함께 이용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시민들이 부담 없이 상시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게 된 것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경남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 옆 칠암둔치 내에 잔디보호블록 1500㎡를 조성해 주변시설물과 잘 어우러진다는 평을 들었으며, 도시 경관이 아름답게 탈바꿈됨에 따라 나들이객이 많이 붐비고 있다. 시는 생태블록광장 조성 사업이 완료되면 시민의 날 행사, 개천예술제, 남강유등축제 등 각종 행사를 추진하면서 해마다 반복돼온 잔디 훼손에 따른 시민들의 둔치 이용 불편에 대한 민원이나 복구에 따른 예산 낭비를 절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주시는 앞으로도 남강둔치 내 각종 행사가 이뤄지는 장소를 우선으로 생태블록광장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남강둔 치환경을 제공하고 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해나갈 계획이다. 출처: (주)환경일보 (06-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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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국내 정책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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