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언어선택

기후변화 News

기후변화 대응 관련 국내 정책·시장동향 정보를 제공합니다.

기후변화 News 상세보기
제목 대구, 냄새유발 물질 자체 수질검사 추가
대구, 냄새유발 물질 자체 수질검사 추가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강성철)는 냄새유발 물질 자체 수질검사 항목추가 지정해 감시에 들어갈 예정이다. 맑고 깨끗한 수돗물에 대한 시민의 욕구에 능동적으로 부응하고 맛있는 수돗물을 생산 공급하기 조치로 수질검사소내 실험실에 이·취미분석시스템을 구축하여 주요 냄새물질인 지오스민과 2-MIB 등 2가지를 자체 수질감시 항목으로 추가 지정, 3월부터 본격 감시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오스민(trans-1,10-dimethyl-trans-9-decalol)과 2-MIB(2-methyl isoborneol)는 냄새를 유발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수도본부는 대구시내 5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냄새발생을 지속적으로 감시함으로써 시민들의 고품질 수돗물에 대한 욕구와 신뢰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오스민과 2-MIB검사가 추가됨으로써 대구에서 생산되는 수돗물의 수질 검사항목은 128개에서 130개로 늘어나게 된다.
출처: 환경법률 (06-02-22)
파일
원문보기 View Original
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출처
기후변화 News 이전글 다음글
이전글 중랑천변에 `도봉 생태숲' 조성
다음글 그린파킹 골목단위로 확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