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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점검 강화
태백시, 관내 연중 지도점검 노후 사업장 시설 개선 유도 태백시가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사업장에 대해 연중 정기 및 수시점검을 강화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태백시는 20일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사업장 659개소에 대해 연중 정기 및 수시점검을 강화해 노후된 사업장 시설개선 유도와 불법행위 사전예방, 근절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리대상인 659개소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사업장(폐수 106, 대기 63, 비산먼지 77, 악취 210, 정화조 128, 축산 75)에 대해 연중 사업장 등급(청·녹·적색)에 의거 연1회에서 4회씩 강도 높은 정기점검을 실시한다. 또 장마철, 갈수기, 연휴기간 등 취약시기(야간 등)에는 수시로 특별점검에 적극 나서 환경을 오염시키는 불법행위 차단에 주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는 평상시 민원발생이 예견되는 주요사업장에 대해 불시 지도점검 실시와 단속활동 전개시 단속실명제를 준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단속결과 적발된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인터넷 공개를 통해 관련업종의 경각심을 고취와 지도점검의 투명성이 제고되도록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을 통해 32개 법규위반 사업장에 대해 부과금과 과태료 등 총 188만2천원을 부과했다. 출처: 환경시사일보 (0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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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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