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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숲과 꽃으로 덮인 강원도 조성
200억원 투입 5천여 그루 식재 강원도는 주5일 근무제 시행에 따른 관광객 증가와 2014년 동계올림픽 등 국제행사에 대비해 꽃나무심기운동을 벌여 숲과 꽃으로 덮인 아름다운 강원도를 조성키로 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꽃나무심기운동을 전개해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녹색강원을 창출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에는 ‘숲과 꽃으로 덮인 강원도’ 조성사업을 더욱 확대, 200억원을 들여 총 3천여개소에 초화류, 화목류, 관목류, 교목류 등 5천여 그루의 꽃과 나무를 식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도는 향토경관림, 도시·마을·학교숲, 가로수 등에 100만 그루의 꽃·나무를 심어 미래의 숲을 조성하고, 도내 주둔 군부대 및 주요도로변 소공원, 가로공원, 쉼터 등에 계절꽃 4천900만 그루를 심어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주요도로변 화단 및 소공원에는 계절꽃을 비롯해 꽃나무, 숙근초화류를 함께 심어 계절별 개화시기를 고려한 복층경관림을 조성, 장기적인 관상효과를 거양할 방침이다. 한편 강원도는 지난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숲과 꽃으로 덮인 강원도 조성사업을 전개해 1만5천116개소에 모두 43억8천926만 그루를 심었다. 출처: 환경시사일보 (0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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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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