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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탄소중립위원회] 탄녹위, 산업수도 울산과 함께 탄소중립 달성 방안 모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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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녹위, 산업수도 울산과 함께 탄소중립 달성 방안 모색
▸ 울산에서 2024년 제1회 탄소중립․녹색성장 권역별 포럼 개최
□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 한덕수 국무총리, 김상협 카이스트 부총장, 이하 “탄녹위”)는 6월 20일(목)에 울산에서 제1회 탄소중립·녹색성장 권역별 포럼*(이하 “권역별 포럼”)’을 개최하였다.
탄녹위에서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우리의 생활뿐 아니라 산업생태계에 대한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는 탄소중립·녹색성장과 관련한 현안에 대해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올들어 첫 번째로 열리는 이번 권역별 포럼에는 탄녹위 김상협 공동위원장과 김두겸 울산시장뿐 아니라, 지역 국회의원(윤종오, 김상욱)과 울산 시의회 의장(김기환) 등이 참석해 탄소중립 관련 지역 현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 포럼은 ‘산업수도 울산의 미래와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에 대한 지역전문가와 정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 나갔다.
ㅇ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탄소중립 전략으로서의 울산 수소산업 생태계 강화방안(이한우 울산테크노파크 에너지기술지원단장), △조선산업의 탄소중립 전략과 사업추진 방향(손정호 HD현대중공업 전무), △울산의 탄소중립 추진 여건과 신산업 추진 방향(이호무 에너지경제연구원 본부장)에 대해 발표했다.
□ 탄녹위 김상협 공동위원장은 “울산은 부유식 해상풍력과 수소 관련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들과 대규모 수요처 등 수소에너지를 산업화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라고 하며,
ㅇ “우수한 인프라에 구체화된 산업발전 전략이 접목되면 울산은 탄소중립과 경제 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탄녹위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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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국내 정책동향 |
출처 | 탄소중립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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