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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환경부] 과학기반 기후위기 관리를 위해 국내외 기후적응 전문가 한자리에 모여

 

과학기반 기후위기 관리를 위해

국내외 기후적응 전문가 한자리에 모여

- 국립환경과학원, 과학기반의 기후위기 적응 국제학술회의 개최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6월 14일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기후위기 적응을 위한 과학기반의 리스크* 평가·관리’를 주제로 국제학술회의(심포지엄)를 개최한다.

 

 * 기후변화로 발생하는 사건의 결과이며 위해성과 노출성, 취약성의 상호작용으로 표현

 

  이번 행사는 유럽, 일본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과학기반의 기후 리스크 평가도구 및 플랫폼 개발 동향과 정책 의사결정 지원 전략을 공유하고 국제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부로 구성된 행사는 △1부에서 기후 리스크 관리와 적응을 위한 도구/플랫폼 개발 및 활용을 주제로, △2부에서 과학 기반의 기후 리스크 및 회복력 평가를 통한 정책 의사결정 적용을 주제로 각각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1부에서는 △국립환경과학원, △일본 국립환경연구소, △네덜란드 기후 적응 서비스, △네덜란드 델테어즈(Deltares) 등 기관 관계자들이 각국의 기후 리스크 평가도구 및 플랫폼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우리나라의 기후 리스크 평가·관리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한다.

 

  2부에서는 △오스트리아 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 △이탈리아 유랙(EURAC) 연구소, △이탈리아 유럽-지중해 기후변화 센터, △독일 기후서비스센터 등 기관 관계자들이 각국의 기후 리스크 및 회복력 평가 사례와 통찰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과학기반 정책 의사결정 적용 방안을 논의한다.

 

  유명수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은 “이번 행사는 전 세계적인 기후 리스크 평가·관리와 회복력 증진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논의한 내용은 과학에 기반한 적응정책 수립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1. 홍보 포스터.

       2. 세부 일정.

       3. 전문용어 설명.  끝.

 

 

 

 

담당 부서

국립환경과학원

책임자

과  장

임철수

(032-560-7300)

 

지구환경연구과

담당자

연구관

김지연

(032-560-7319)

 

 

 

붙임 1

 

 홍보 포스터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428c0001.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480pixel, 세로 3508pixel

 

 

붙임 2

 

 세부 일정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428c0002.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480pixel, 세로 3508pixel

 

 

붙임 3

 

 전문용어 설명

 

○ 기후위기(Climate Crisis)

  기후변화가 극단적인 날씨뿐만 아니라 물 부족, 식량 부족, 해양 산성화, 해수면 상승, 생태계 붕괴 등 회복할 수 없는 위험을 초래하여 획기적인 온실가스 감축이 필요한 상태

 

○ 기후위기 적응(Climate Crisis Adaptation)

  기후위기에 대한 취약성을 줄이고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와 자연재해에 대한 적응 역량과 회복력을 높이는 등 현재 나타나고 있거나 미래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기후위기의 파급효과와 영향을 최소화하거나 유익한 기회로 촉진하는 모든 활동

 

○ 리스크(Risk)

  기후변화로 인한 기후변동과 취약성을 고려한 자연 및 인간 시스템에 미치는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사건 발생으로 인한 결과이며, 위해성과 노출성, 취약성의 상호작용으로 표현

 

○ 기후 회복력(Climate Resilience)

  기후변화로 인한 외부 변화 및 위험에 대비하여 발생 이전 상태로 되돌아올 수 있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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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Korea)
출처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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