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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국회서 친환경상품 전시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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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녹색구매 선포 예정 미래학자인 한나라당 공성진(서울 강남을) 의원은 9·10일 양일간 국회 의원회관 1층 중앙홀에서 환경을 고려한 첨단기술로 탄생한 친환경상품 전시회를 갖는다. 환경과 기술이 만나 미래 친환경 생활공간을 구성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의 윤호섭 교수와 그린디자인 전공 학생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설계, 제조, 사용에서부터, 폐기, 재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환경문제를 최소화하는 디자인의 가능성을 접할 수 있다. 공성진 의원은 "가까운 미래 우리 삶의 일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여러가지 아이디어 상품들을 통해 친환경적 삶을 추구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면서 "단순한 친환경상품의 전시 뿐 아니라 재사용가능한 부스를 사용하고 콩기름으로 인쇄하는 등 친환경적인 전시회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주)루펜BIF(음식물쓰레기 처리기기), (주)리바트(가정용/주방용/사무용 가구), 삼성전자주식회사(가전제품), (주)서광양행(재활용 토너카트리지), (주)씨티앤티(전기자동차), (주)워터프리코리아(물 안쓰는 소변기), Nature Works LLC(생분해성 식물원료 수지), 진건산업(라이트너 전시시스템 설치) 등의 업체가 참가한다. 한편 한나라당 이방호 정책위의장은 국회 친환경상품 전시회 개회식에서 당이 친환경상품 구매에 앞장서겠다는 의미로 한나라당의 녹색구매를 선포할 예정이다. *출처: 에코저널(2006-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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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국내 행사 |
출처 |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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