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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독일 BASF社, 프랑스 Eramet社, 환경 보호 위해 인도네시아 니켈 및 코발트 생산 프로젝트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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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BASF社, 프랑스 Eramet社, 환경 보호 위해 인도네시아 니켈 및 코발트 생산 프로젝트 중단

 

○ 독일 화학 대기업 BASF社와 프랑스 광산 회사 Eramet社는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의 할마헤라 섬에서 진행 중이던 수십억 달러 규모의 "녹색 에너지" 프로젝트에서 철수함

○ 이 프로젝트는 전기차 배터리에 필요한 니켈과 코발트를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하는 것이었으나, 해당 지역 원주민 부족의 토지와 생존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음

○ 결국, 환경 운동가들과 NGO의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인해 두 회사는 프로젝트 철수를 결정함

○ 두 회사의 철수 결정은 다른 배터리 원재료 관련 금속 산업 업체 및 인도네시아 정부에게 ESG를 준수하여야 한다는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음

 

■ 원주민 보호와 개발 금지 구역의 필요성

 

○ Survival International은 원주민 및 생태계 보호를 위해 '개발 금지 구역'이 필요하다고 밝힘

○ 인도네시아의 고위 정치인 Tamsil Linrung 또한 출입 금지 구역을 설정하여 원주민을 보호하여야 한다고 표명함

○ 하지만, 투자부 장관 Bahlil Lahadalia은 철수 결정에 대한 협상이 확정적인 것은 아니며 아직 진행 중이라고 밝혀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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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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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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