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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미국] 미국 EPA, 화학 공장에서 발생하는 독성 공기 오염물질 감축을 위한 최종 규칙 확정

내용

■ EPA, 화학 공장에서 발생하는 독성 공기 오염물질 감축을 위한 최종 규칙 확정

·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화학 공장에서 발생하는 발암물질인 독성 공기 오염물질을 감축하고, 해당 시설 주변 커뮤니티를 보호하기 위해 정기적인 공기질 모니터링을 요구하는 규칙을 화요일에 최종화함.

왜 중요한가

· 이 규칙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주요 정책 우선순위인 오염으로 고통받는 취약한 커뮤니티를 보호하고 암 종식 목표를 추진하는 데 주안점을 둔 에틸렌 옥사이드와 클로로프렌을 대상으로 함.

· 이는 주로 걸프 코스트 지역에 위치한 200개의 화학 공장에 적용되며, 이 지역의 주민들은 고암률을 겪고 있음.

배경

· 이 발표는 EPA가 루이지애나주 라플라스에 위치한 네오프렌 제조업체 덴카에 대해 클로로프렌 배출을 줄이도록 강제하기 위해 2022년에 대기 청정법 제303조에 따라 소송을 제기한 후에 나옴. 덴카는 EPA가 발암성 클로로프렌 배출을 신속하게 줄이도록 요구할 때 권한을 넘었다고 올해 밝힘.

주요 발언

· "오염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행동하겠다고 약속했다. 오늘 우리는 오염을 크게 줄이고, 암 위험을 감소시키며, 인근 커뮤니티에 더 깨끗한 공기를 보장하는 강력한 최종 기준으로 그 약속을 이행한다"고 EPA 관리자 마이클 리건이 말함.

세부 사항

 

· 이 규칙은 벤젠, 1,3-부타디엔, 에틸렌 디클로라이드 및 비닐 클로라이드를 포함한 추가 공기 독성 물질도 감축시킴. EPA는 이러한 화학물질 배출 감축이 독성 공기 오염물질을 흡입함으로써 발생하는 암 발병 위험을 줄이고, 스모그 형성 휘발성 유기 화합물을 연간 23,700톤 감축할 것으로 예상함.

 

태그

#EPA #독성감축 #공기모니터링 #대기청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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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File
Sources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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