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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미국] 북미 최대 철강 공장, 탄소 배출 감소 계획 발표

내용

■북미 최대 철강 공장, 탄소 배출 감소 계획 발표

· US Steel의 인디애나주 게리 위치한 공장이 2026년까지 자신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탄소 포집 기술을 도입할 계획임. 이 기술은 철강 공장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0.5%를 포집할 예정임.

· 기후 그룹과 일부 과학자들은 탄소 포집이 입증되지 않았으며 지구 온난화를 악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함. 하지만, 탄소 포집을 지지하는 측은 지금 당장 일부 배출을 줄이는 것이 전혀 줄이지 않는 것보다 낫다고 주장함.

· 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적으로 8%의 배출량을 차지하는 철강 산업의 청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철강 제조는 전력, 열, 대부분의 경우 석탄과 철광석을 많이 필요로 하는 어려운 과정임.

· CarbonFree사는 GaryWorks 공장에 약 1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하여 기술을 구축할 계획이며,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칼슘 카보네이트로 변환, 이를 페인트, 종이, 플라스틱, 제약 제조업체에 판매하여 "강력한 수익"을 창출할 예정임. 또한, 연방 세금 감면을 통해 연간 약 300만 달러의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음.

· 이 프로젝트는 Gary의 대다수가 흑인인 주민들이 건강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오염과의 싸움에서 중요한 단계임. 그러나 일부는 여전히 이산화탄소 포집이 주요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함.

 

· US Steel은 순제로 배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기 아크로 전환하는 등의 다른 전략도 고려 중이며, 탄소 포집 기술은 새로운 투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 장점이 있음.

 

태그

#탄소포집 #철강산업 #환경비용 #순제로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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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시장동향
Category Market trends
File
Sources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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