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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기업 Equatic에서 설계한 기술을 사용하여 싱가포르 서부 해안의 해수 당구 시설에 건설되었으며, 하루에 100kg의 이산화탄소를 추출하며 해수는 전해분해기를 통과하며 용해된 이산화탄소를 탄산칼슘으로 변환하고 수소를 생산함
· 싱가포르는 기후 변화와의 글로벌 전투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기대되는 여러 신흥 기술 중 하나를 활용하여 탄소 배출량을 흡수하는 해양 능력을 강화하는 시범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있음을 계획하고 있음
· 과학자들이 해양 이산화탄소 제거(OCDR)에 대한 더 많은 연구를 요구함에 따라, 싱가포르 국립수도공사 PUB는 해양에서 이산화탄소를 추출하기 위해 전기를 사용하는 시설을 건설하여, 이를 다시 바다로 펌핑할 때 대기로부터 더 많은 온실 가스를 흡수하도록 함
· PUB 총괄 매니저인 Gurdev Singh는 연말까지 일일 10톤의 용량을 갖는 시범 시설을 건설하기 위한 자금을 확보하고 더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기술이 작동한다는 것을 입증했지만, 이제 중대규모로 기술을 최적화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하였으며 기후 변화 지속 과학자 패널 (IPCC)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 제거가 온도 상승을 억제하는 데 배출을 줄이는 것만큼 중요할 것이라고 말함
■ 전망 있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이러한 기술의 잠재적인 생태학적 영향이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경고하고 있으며 해양 이산화탄소 제거 기술이 대규모로 배치될 때 실행 가능한지 여부는 여전히 불분명
· 이에 대해 Equatic 설립자 Gaurav Sant는 상업적 잠재력을 강조하며, 이 기술을 견고한 상업 기회로 만드는 것은 본질적으로 동일한 장비로 탄소배출권과 수소 두 가지 제품을 얻을 수 있다는 점 이라 말했고, 또한 지역 건설 산업에 탄산칼슘을 판매함으로써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덧붙임
· 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적의 해양 이산화탄소 제거 프로젝트 중 하나로써, 몇몇은 영양소가 풍부한 심해 수를 수면으로 가져오면 해조 성장을 자극하는 형태와 다른 것은 해양산성화 수준을 낮추어 이산화탄소 흡수를 촉진하려고 하는 형태가 있음
· 기후 위기 자문 그룹의 리더인 David King 박사는 자연 기반 접근 방식을 선호하며, Equatic 프로젝트와 같이 에너지 집약적인 해양 이산화탄소 제거 기술의 효능에 대해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며 시설 내부로 물을 펌핑하는 데 많은 비용이 들 것이라고 함. 하지만 대기 중에서 수억 톤의 이산화탄소를 제거해야 하며, 해양 이산화탄소 제거 연구에 더 많은 투자가 긴급히 필요함은 인정함
· 그에 따르면 현재로써 필요한 것은 실험적 일정을 단축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하기에 누군가 몇 십억 달러를 내놓으면 실제로 필요한 수준으로 이러한 프로그램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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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기후대기 #이산화탄소 #OC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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