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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Climate Rep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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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오스테드社, 마지막 석탄 화력 발전소 폐쇄

○ 덴마크 재생에너지 기업 오스테드(Ørsted)社는 동社가 운영하던 마지막 석탄 화력 발전소인 Esbjerg 발전소를 8.31(토) 폐쇄하였다고 발표함.



※ 오스테드社는 2025년까지 친환경 에너지 발전 비중을 99%로 증가시키는 목표를 2006년 수립하여, 석탄 대체 바이오매스를 도입하는 등 석탄 발전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음.

- 그 결과, 2006년부터 2023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 92%를 감소시켰고, Esbjerg 석탄화력발전소의 연간 석탄 소비량은 약 50만톤,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약 120만톤으로, 동 시설 폐쇄는 2025년 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이정표로 평가



○ 오스테드社는 마지막 석탄 발전소를 폐쇄함으로서 화석연료에서 재생에너지로 에너지 생산을 완전히 전환하는 최초의 주요 에너지 기업이 되어 기쁘다고 하면서, 덴마크 사회 전체가 최대한 빠르게 화석연료를 단계적으로 퇴출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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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외교부] 글로벌 에너지협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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