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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산업부] 자동차 업계,“2050 탄소중립 공동선언”실행방안

산업분야 탄소중립 확산 시리즈-26
자동차 업계,“2050 탄소중립 공동선언”실행방안 논의
- 제2차 자동차산업 탄소중립 협의회 개최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7.14(수), 화상회의로 업계 대표기업 임원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자동차산업 탄소중립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ㅇ 지난 3.31(금), 완성차 및 부품업계는 2050 탄소중립 비전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친환경차 전환과 기술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자동차산업 탄소중립 협의회”를 발족하였으며, 2050 탄소중립 도전을 공동선언한 바 있다.
 
ㅇ 이번 2차 협의회에서는 “2050 탄소중립 공동선언” 이행을 위해 우리 자동차산업이 친환경차 분야로 신속히 전환하면서 생산기반과 일자리를 유지·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 제2차 자동차산업 탄소중립 협의회 개요 】
◇ 일시·장소 : ‘21. 7. 14(수) 15:00∼16:30, 화상회의
 
◇ 참석자 : 강경성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정만기 자동차산업협회장,
윤석현 현대차그룹 전무, 여재열 한국지엠 상무, 박정호 르노삼성차 상무, 정무영 쌍용차 상무, 조철 산업연구원 박사, 김재경 에경연 박사,
정도현 자동차연구원 본부장, 이기형 자동차공학회회장, 배충식 KAIST 교수 등
 
◇ 주요안건 :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추진현황 및 과제(김재경 에경연 박사)
탄소중립연료 기술성 및 경제성(민경덕 서울대 교수)
탄소중립연료의 산업경제적 의의(이항구 산업연 박사)
 
【 주제 발표 】
 
□ (발제1) 에너지경제연구원 김재경 박사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추진현황 및 과제’를 발표하였다.
 
ㅇ 수송부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전기차·수소차 등 무공해차 보급을 확대하고, 수요관리 강화 및 기술혁신도 함께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 (발제2) 서울대 민경덕 교수는 ‘탄소중립연료의 기술성·경제성’을 발표하였다.
 
ㅇ 수송분야 탄소중립 수단으로 탄소중립연료(e-fuel), 차세대 바이오연료, 수소엔진 등 다양한 기술이 국·내외적으로 개발·실증되고 있으며, 특히 중대형차 분야에서 탄소중립연료가 수소차와 함께 고려될 필요가 있다고 발언하였다.
 
ㅇ 다만, ▴이산화탄소 회수기술*, ▴수소와 이산화탄소 합성기술은 경제성 확보 및 대량생산을 위한 연구개발 지원이 필요하다고 진단하였다.
   
* MCC(Mobile Carbon Capture) : 차량에 포집장치를 설치하여 포집
DAC(Direct Air Capture) : 대기에서 CO2를 포집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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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Korea)
Sources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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