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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산업부] 국내 최초, 탄소가치평가 기반 융자보증을 제공하는“녹색보증”본격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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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탄소가치평가 기반 융자보증을 제공하는“녹색보증”본격 추진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성윤모)는 3월25일(목),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국에너지공단-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間「녹색보증사업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녹색보증사업은 신재생에너지 기업(신재생E 제조기업 및 발전사업자)을 대상으로 기존 신용·기술능력 평가 중심의 보증방식이 아닌 탄소가치평가*를 기반으로 융자보증을 제공한다. □ 산업부는 ‘21년 녹색보증사업 예산 500억원을 兩 보증기관에 배분하여 출연하며, 兩 보증기관은 총 출연금의 7배인 3,500억원 범위내에서 보증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 신청 절차는 신재생에너지 제조기업 및 발전사업자가 한국에너지공단에 녹색보증을 신청하면, 공단은 녹색보증 지원대상 여부를 검토하여 확인서를 보증기관에 발급하고, □ 이번 협약 이후 사업 시행기관들의 준비 작업이 완료되는 4월중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내용이 공고될 예정이며, □ 협약식에 참석한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녹색보증사업이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안정적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과 관련 산업생태계 육성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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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Policy trends(Korea) |
Sources | 산업통상자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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