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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덴마크, EU 이사회 의장국으로서 녹색 경쟁력 및 에너지안보 최우선 추진 계획 언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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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마크 유럽부는 6.19(목) 덴마크의 EU 이사회 순회 의장국 수임(7.1)을 앞두고, ‘강인한 유럽,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A Strong Europe in a Changing World)’를 주제로 의장국 우선과제를 발표하면서, 덴마크는 이번 의장국 임기 동안 녹색 전환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유럽의 에너지안보와 산업 경쟁력 제고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함. - 구체적으로, 2050년 탄소중립 목표와 2040년 기후목표 달성을 위한 협상 진전을 우선시하고, 재생에너지 확대, 규제 간소화, 민간투자 유치 등 실질적 이행 기반 마련에 주력할 방침으로 특히, 바이오기술 및 바이오 기반 솔루션을 유럽 탈탄소화와 산업 혁신의 핵심으로 부각해 나갈 계획
○ 덴마크 정부는 녹색 전환 공공·민간 협의체인 State of Green을 통해 ‘녹색 전환을 통한 에너지 공급망 안정’과 ‘녹색 공급망의 경쟁우위 확보’라는 두 가지 핵심 주제를 지속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 (녹색 전환을 통한 에너지 공급망 안정성 강화) 유럽의 녹색 전환 가속화를 통해 화석연료 수입 의존도를 줄이고, 공급망 위험을 완화하며, 주요 산업 부문의 회복력을 제고하고, 재생에너지 확대 및 관련 인프라 구축을 통해 에너지 안보와 장기적인 기후목표 간 연계 가능성 모색을 목표로 추진 - (녹색 공급망을 통한 유럽 경쟁력 제고) 유럽의 기후목표 실현을 위해서는 강력하고 투명하며 순환적인 공급망 구축이 필수적인바, 녹색 전환이 산업 촉진, 일자리 창출, 유럽 경쟁력 강화로 직결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함. 특히, 명확한 규제 시행 및 청정 기술에 대한 투자 확대를 통해 유럽의 입지 강화 촉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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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Policy tre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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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s | 외교부 글로벌 에너지협력센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