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무부 장관과 농무부 장관, 에너지부 장관 등은 자발적 탄소시장(VCMs, Voluntary Carbon Markets)에 대한 정책과 새로운 원칙에 대한 공동성명서 발표
- 자발적 탄소시장은 배출을 감소시키기 위한 민간시장의 힘을 이끌어내는데 도움이 될 것임
○ VCMs는 대기로부터 제거되거나 줄어든 1톤의 탄소를 나타내는 탄소 크레딧(carbon credits)을 기업이나 NGOs, 정부와 다른 주체가 자발적으로 사고 파는 시장임
- 탈탄소화 노력을 주도할 수 있다는 잠재력 이외에도, VCMs는 국내외에서 경제적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음
- VCMs는 중요한 수입원이 될 것이며, 탈탄소화를 진전시키고 이를 필요로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는 자금조달을 가능하게 할 것임
- 그러나 VCMs이 약속한 긍정적인 기후영향을 제공하지 못하는 프로젝트와 같은 도전과제는 시장에서 VCMs에 대한 신뢰를 손상시키고 있음
○ 오늘 발표한 원칙과 성명서는 VCMs이 유의미한 기후적 야망을 추진하고 경제적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책임있는 시장관행을 진전시키겠다는 바이든 정부의 약속을 나타냄
- 오늘 발표는 바이든 행정부가 책임있는 VCMs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강조하는데, 여기에는 에너지부의 직접적인 탄소 제거 구매나 농무부의 시장 인프라 구축과 같은 내용을 포함
- 오늘 발표에는 또한 이러한 시장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조치도 포함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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