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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전세계] IMF, 공정한 글로벌 기후 전환 촉진 위한 '탄력성 및 지속 가능성 트러스트' 강화 방안 모색

내용

■ IMF, 공정한 글로벌 기후 전환 촉진 위한 '탄력성 및 지속 가능성 트러스트' 강화 방안 모색

 ○ 개발도상국은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과 기후 충격 대응을 위해 연간 1조 달러가 필요함. 이러한 자금 조달 요구는 많은 개발도상국의 재정 능력을 초과함.

 ○ 국제통화기금(IMF)은 '회복력 및 지속가능성 신탁(RST)'을 창설하여 저소득 및 중간 소득 국가들이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장기 저리 금융을 제공함. RST는 2022년에 승인되어 같은 해 10월 운영을 시작했으며, 초기에 코스타리카, 바베이도스, 르완다, 방글라데시, 자메이카 등이 자금을 조달받음.

 ○ IMF는 RST를 통해 국제 금융 구조의 주요 격차를 해소하고, 중기적으로 회복력 있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촉진하는 방안을 모색함. 이를 위해 다양한 정책 개선이 제안되었으며, 국가별 녹색 정책에 투자를 연계하는 채무 완화 옵션을 포함한 재정 여력 확대 방안이 포함됨.

 

 ○ IMF는 세계은행과의 협력을 제도화하여 RST의 촉매적 영향을 강화하고, 높은 품질의 프로그램 설계를 지원할 것을 권장함. 이러한 협력을 통해 필요한 전문 지식에 접근하고, 더 효과적인 금융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태그

#IMF #기후전환 #저소득국가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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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File
Sources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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