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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미국] 미국, 전력 부문 탄소 배출 대폭 감축 발표

■ 미국, 전력 부문 탄소 배출 대폭 감축 발표

○ 조 바이든 대통령 정부는 목요일,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의 화석 연료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지구 온난화 가스를 줄이기 위한 포괄적인 계획을 확정함. 이 규칙은 기존 석탄화력 발전소와 새로운 대용량 가스화력 발전소가 자신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90% 감소시키도록 요구할 예정임.

○ 이번 조치는 바이든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와의 치열한 선거 재대결을 앞두고 이루어졌으며, 기후 행동은 특히 젊은층과 진보적 유권자들을 결집시키는 열쇠로 여겨짐.

○ 환경보호청(EPA)의 마이클 리건 청장은 발표에 앞서 "미국의 에너지 안보를 보장하고, 오염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며, 기후 위기와 싸우는 것이 우리의 통합된 우선 순위"라고 강조함. 이 규칙은 2047년까지 대기로의 탄소 배출을 14억 톤 감소시킬 것으로 추정됨.

○ 이 규칙은 처음으로 지난해 초안이 발표된 후 산업계의 비판을 받았으며, 일부 환경 단체들은 더 빠른 시행과 더 광범위한 조치를 요구하며 우려를 표명함. 최종 규칙은 몇몇 면에서는 약화되고 다른 면에서는 강화됨.

 

○ 새로운 규칙은 또한 바이든 행정부가 석탄 발전소에서 수은, 수질 오염 및 재 배출을 줄이기 위해 세 가지 새로운 규정을 확정했음을 밝힘. 새로운 규칙은 개별 발전소의 '울타리 안'에서만 행동할 것이며, 이는 법적 도전을 견뎌낼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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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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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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