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정부책임처(GAO)는 에너지부(DOE)의 탄소 포집 프로젝트에 대한 위험관리 개선을 위한 분석 보고서를 발표
○ 국립해양대기청(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에 따르면, 2023년 이산화탄소(CO₂)가 지구 대기에서 가장 높은 농도에 도달
- 과학적 평가에 따르면 CO₂ 배출량 감소가 기후변화의 부정적인 영향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연방정부는 늦어도 2050년까지 CO₂를 포함해 온실가스 순제로 배출(net-zero greenhouse gas emissions)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동 보고서는 (1) 2018년에서 2023년까지의 회계연도 동안 탄소포집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DOE의 의무지출 자금을 살펴보고 (2)DOE의 프로젝트 선정과 관리를 조사함
- GAO는 40개 프로젝트 표본에 대한 법, 규정 및 지침, DOE 자금자료, DOE 문서를 분석하였음
- DOE는 2018년부터 2023년 회계연도까지 탄소포집, 활용, 저장 및 직접적인 공기포집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654개 R&D 프로젝트에 거의 14억 달러를 의무지출함
○ GAO는 DOE의 화석에너지탄소관리국(FECM, DOE's Office of Fossil Energy and Carbon Management)에 다음과 같이 권고함
- 프로젝트 위험처리 전략을 보다 명확하게 문서화
- 관리국은 기술적으로 수용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프로젝트를 선정하기 위한 지침을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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