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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인도] 인도, 태양광 패널의 주요 수출국으로 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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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인도, 재생에너지 설치 용량 급증 ○ 인도의 재생에너지 설치 용량은 '24년 3월 7.1GW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22년도 설치 용량의 두 배 이상에 해당하는 수치임 ○ 특히, 태양광 발전 설비가 급증하였으며, 국가적 차원의 프로젝트와 인도의 대표적인 재생에너지 기업인 Adani Green Energy(AGEL)의 투자에 힘 입어 '23년에 비해 23%가량 증가함 ○ AGEL은 '24년 1분기에 구자라트 쿠치 지역에 약 1.6GW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였으며, 향후 최대 30GW의 태양광 및 풍력 발전 설비를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함
■ 태양광 패널 수출을 위한 기반 마련 ○ 인도는 태양광 패널 생산 능력이 증가함에 따라 해외 시장으로도 영향력을 넓히고자 함 ○ 주요 수출국은 미국이며, 미국은 태양광 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높은 국가 중 하나임 ○ 인도의 제조업체는 중국산 자재를 사용하여 원가를 절감하고 있는 동남아시아의 여러 제조업체와 경쟁하고 있으나, 미국이 중국산 자재를 사용하여 수입되는 태양광 패널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면서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이 증가하게 됨 ○ 인도는 현재 방글라데시, 네팔, 부탄에 잉여 전력을 수출하고 있으며, 싱가포르를 포함한 동남아 지역으로 추가 수출 확대를 목표로 함
태그 #재생에너지 #태양광패널 #태양에너지 #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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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Policy trends |
F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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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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