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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탄소 중립 시대 튀르키예의 에너지 로드맵 및 기회요인

□ 튀르키예, ‘30년까지 에너지 대외의존도 감소 및 신재생 에너지 공급 확대를 통한 탄소 절감 움직임
◦ 튀르키예는 에너지 대외의존도가 높고, 전 세계적 탄소 절감 움직임에 동참 중이어서 국가적 차원의 에너지 정책 추진이 필요한 상황
◦ 국가 에너지 계획, 제12차 개발계획 등의 정책을 중심으로 에너지 자립, 에너지 효율 향상, 신재생 에너지 생산 확대 노력
- ’30년 에너지 대외의존도를 25%를 목표로 원전 건설, 천연가스 채취, 신재생 에너지 확대 등 약 2천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추진 중
- ’30년까지 에너지 믹스, 폐기물 활용 등을 통해 재생에너지 공급을 112,300MW로 확대하고 에너지 효율 향상을 통한 넷제로 달성 목표

□ 화석연료가 에너지 공급량 대부분 차지, 천연가스·신재생 에너지·원자력 개발 확대로 에너지 안보 강화와 탄소 중립 달성 도모
◦ 튀르키예는 에너지 안보 강화, 탄소 중립 달성 방안의 일환으로 천연가스, 신재생 에너지, 원자력 에너지원 개발을 적극 추진 중
◦ 흑해 사카리아 천연가스 전(매장량 : 7,100억m3)에서 '23.4월부터 연간 약 35억m3수준의 채취를 시작, 4년 안에 150억m3 수준으로 늘릴 계획
◦ 발전 차액 지원 제도(YEKDEM), 신재생 에너지 자원 지역제도(YEKA) 등 정부 지원을 통한 신재생에너지원 전력 발전 활발
- ’23년 튀르키예의 신재생 에너지 발전설비 용량은 58,851MW로 ’15년 대비 86% 증가했으며, 8년간 연평균 8.1%씩 성장해 옴
- 튀르키예 정부는 2035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발전설비 용량을 122,700 MW로 확대할 예정
◦ 2050년까지 원자력으로 국내 전기수요의 29%를 생산할 계획으로, 총 3개의 원자력 발전소 프로젝트(아크쿠유, 시놉, 트라키아)를 추진 중

□ 신재생 에너지·원자력 관련 튀르키예 정부 정책 확대는 기회, 거시경제 불확실성, 경쟁국 튀르키예 진출 확대는 위협
◦ 신재생 에너지 발전소, 원자력 발전소 건설프로젝트 추진 예정
- 현재 건설 중인 아크쿠유 원전 외 2개 프로젝트(시놉, 트라키아) 검토 및 본격 거론 중이며 SMR 발전소 프로젝트 16개 추진 예정
- 신재생에너지원 발전 확대에 따른 전력망 개선도 기회
◦ 거시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한 자금조달 문제, 경쟁국 협력 확대 움직임
- 정부 자금조달 문제로 인한 프로젝트 중단 위험성이 높고, 중국·러시아 등과 튀르키예 에너지 시장 내 경쟁 심화

□ 현지 기업 컨소시엄 구성으로 정부 프로젝트 참여 가능, 민간 발전소 설비 납품 또한 유망
◦ 해외기업의 정부 조달 참여 제한은 없으나 국내기업 우대 정책 및 입찰 과정 대응을 위해 대다수 해외기업은 현지 파트너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정부 프로젝트 참여 중
◦ 10MW 민간 발전소를 대상으로 컨설팅 기업, 전력 기자재 유통 업체를 접촉하여 프로젝트 참여 및 설비 납품 추진 가능
- 단, 민간 프로젝트 참여 시 튀르키예 기업의 자금조달 요청 및 장기 분할 결제 요구 시 계약 세부 조건 상세 협의 및 문서화, 무역보험 가입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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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시장동향
Category Market trends
File
Sources 코트라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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