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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칠레] 칠레 ENAP, 탄소 중립 계획 추진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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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 ENAP, 탄소 중립 계획 추진 밝혀

 ○ 칠레의 국영 석유 회사 ENAP는 2035년과 2050년을 목표로 한 탈탄소화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 2028년까지 35억 달러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음. 이 투자는 정유 및 물류 자산의 성능 향상, 운영 우수성, 환경 약속 준수 및 신규 사업 개발을 포함한 다양한 측면을 다룰 것임.

 ○ 또한, ENAP는 이달 초 1000킬로와트 규모의 녹색 수소 생산 프로젝트 건설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내년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임. 이 시설은 바람 농장인 Vientos Patagónicas에서 생산된 전력을 사용하며, 여기에서 생산된 녹색 수소는 차량 충전소와 Cabo Negro의 분리 플랜트에 공급될 것임.

 ○ ENAP의 최고 경영자 Julio Friedmann은 "ENAP는 Magallanes에서 최종 제품으로서 녹색 수소를 생산하는 최초의 회사가 될 것이며, 이는 우리가 설정한 에너지 전환 가속화 목표를 달성하는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음.

 ○ 한편, ENAP는 최근 주주총회에서 회사의 재무 상황을 강조했으며, 2023년에는 사상 최고의 연간 EBITDA 14억 달러를 기록했음을 발표했음. 이는 2022년 대비 2.5% 증가한 수치이며, 비록 이 기간의 이익은 전년 대비 다소 낮았지만, 이는 아르헨티나 자회사 자산의 손상차손을 포함한 결과임.

 

 ○ Friedmann은 "지난 18개월 동안 ENAP의 부채를 10억 달러 이상 줄였다"며, "오늘날 우리는 재무 상황을 개선하고, 부채 감소 경로를 따르며, 중요한 생산 증가를 달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음.

 

태그

#칠레 #칠레ENAP #탈탄소화계획 #녹색수소 #투자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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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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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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