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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 [영국] 런던, 디젤 판매량 4년만에 40%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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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런던의 디젤 연료 판매량 급감 ○ 영국 운송환경연합의 통계 분석에 따르면 런던의 디젤 연료 판매량이 영국 전체 평균보다 두 배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고 함. ○ 현재의 감소 추세로 볼 때, 약 10년 후에는 런던에서 디젤 판매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 됨. ○ 영국 운송환경연합은 타 지역에도 런던의 초저배출구역(ULEZ)을 선례로 삼아, 점차적으로 디젤 차량을 폐지할 것을 촉구할 예정.
■ 초저배출구역(Ultra Low Emission Zone, ULEZ)이란? ○ 런던은 2019년부터 자동차 배기가스로 인한 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해 초저배출구역(Ultra Low Emission Zone, ULEZ) 제도를 시행함. ○ 동 제도에 따라 런던은 2016년 이전에 생산된 디젤 차량이 도시로 진입할 경우 £12.50의 요금을 부과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런던 외곽 지역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적용함. ○ ULEZ가 시행된 이후 4년 간 런던의 디젤 판매량은 다른 지역에 비해 40% 감소함.
태그 #UltraLowEmissionZone #ULEZ #디젤연료 #영국 #초저배출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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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Policy tre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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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s |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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