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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미국] 바이든 대통령, 주요 해상 풍력 계획 발표

바이든 정부는 3월 29일(월) 미국 동부 해안을 따라 해상 풍력 발전의 사용을 대폭 확장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의 목표는 2030년까지 전국 연안에 30,000 MW의 해상 풍력 터빈을 배치하여 1,00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하는 것이다.
미국 정부는 이러한 목표의 달성을 위해 프로젝트 허가를 가속화하고 뉴욕과 뉴저지 인근 해역을 개방하기 위한 준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30억 달러의 정부대출보증을 제공하여 해상 풍력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항만 고도화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는 바이든 대통령이 3월 22일(월)발표한 약 3조 달러의 경제 회복 정책(Economic Recovery Package)의 일환으로, 관계자들은 비슷한 사례를 통해 해상 풍력 계획이 터빈 건설 및 설치와 같은 직접 일자리 4만 4천 개와 간접 일자리 3만 3천 개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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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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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뉴욕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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