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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영국] 환경부 장관, 영국 강 오물 배출 방지법 공약

영국의 환경부 장관인 레베카 포우(Rebecca Pow)는 강으로 흘러들어가는 오물의 배출을 줄이기 위한 법안을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영국 환경부는 집중호우 등 극심한 기상 상황이 발생한 후 주택의 침수 방지 등을 위해 물기업들이 미처리된 오물(배설물, 화장지 등)을 분수구(Storm overflow)로 배출할 수 있도록 허가해주고 있으며, 연간 60회 이상의 분수구 배출이 발생해야 기관의 조사가 시작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장관은 2022년 9월까지 이러한 물기업의 오물 배출을 규제하는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에 법적 의무(정부가 오물 배출 저감에 대한 진척 상황을 의회에 보고하도록 하는 의무)를 부과할 것이며, 매년 물 관련 기업들이 기업의 분수구에 대한 자료를 발표하도록 법적 의무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장관은 “이러한 강 환경 개선 노력은 분수구에 대한 물 부문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중요한 단계이며, 이러한 단계는 영국 물 환경과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하나의 관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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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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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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