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lobal Trends

Global NEWS 상세보기
Title [건강]기후변화가 몰고 온 가난 탓… ‘조혼 내몰리는’ 아프리카 소녀들
아프리카 최빈국 말라위 남부 은산제에 사는 은토냐 산데(14·여)의 운명은 지난해 전례 없는 홍수가 발생하면서 바뀌었다. 홍수에 밭이 휩쓸려 가족의 생계가 어려워지자 그의 부모가 산데와 결혼하고 싶다는 남성의 요청을 받아들인 것이다. 산데는 공부하고 싶어 떠나지 않겠다고 애원했지만 부모는 “날씨가 우리의 모든 것을 앗아가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마음에도 없는 결혼을 하게 된 산데는 결국 10개월 후 첫 아이를 낳았고, 학업의 꿈을 포기해야 했다…
View Original URL View Original
N
Category N
File
Sources N
Global NEWS 이전글 다음글
Prev [건강]기후변화에 전세계 ‘몸살’…조기사망에 난민 우려까지
Next [건강]기후변화가 몰고 온 가난 탓… ‘조혼 내몰리는’ 아프리카 소녀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