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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한강 고덕수변생태복원지서 '찔레축제'
 
<DIV>어린시절 찔레순을 씹어본 기억이 있는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되살리는 시간으로 가족 나들이를 떠나보자.</DIV>
<DIV>서울시 한강사업본부(본부장 김찬곤)는 오는 25일 도심에서는 보기힘든 찔레를 가까이서 보고 느낄수 있는
어린이들에게는 자연학습의 기회로, 매년 5월 이맘때면 하얀 찔레꽃이 활짝피는 고덕수변생태복원지는 과거 농작물 식재등으로 훼손돼 있던 한강변 지역을 2003년 생태복원 사업을 통해 조성됐다. 이후 복원관리 과정을 통해 다양한 생물이 어우러진 뛰어난 자연환경으로 2007년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조성당시 식재된 7000여주의 찔레는 복원지 곳곳에 크고 작은 군락을 이루어 봄이면 벌과 나비를 부르고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가을에 익는 붉은 열매는 겨울철까지 새들이 좋아하는 먹이가 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2008 찔레축제'는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한강변 생태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덕수변생태복원지는 누구나 무료로 탐방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할 경우 오는 5월20일 오전 10시부터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를 통해 예약신청(선착순 100가족) 후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녹지과(02-3780-0865)로 문의하면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출처: 2008-05-19 에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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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찔레순을 씹어본 기억이 있는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되살리는 시간으로 가족 나들이를 떠나보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본부장 김찬곤)는 오는 25일 도심에서는 보기힘든 찔레를 가까이서 보고 느낄수 있는 '2008 찔레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에게는 자연학습의 기회로, 매년 5월 이맘때면 하얀 찔레꽃이 활짝피는 고덕수변생태복원지는 과거 농작물 식재등으로 훼손돼 있던 한강변 지역을 2003년 생태복원 사업을 통해 조성됐다.

이후 복원관리 과정을 통해 다양한 생물이 어우러진 뛰어난 자연환경으로 2007년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조성당시 식재된 7000여주의 찔레는 복원지 곳곳에 크고 작은 군락을 이루어 봄이면 벌과 나비를 부르고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가을에 익는 붉은 열매는 겨울철까지 새들이 좋아하는 먹이가 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2008 찔레축제'는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한강변 생태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덕수변생태복원지는 누구나 무료로 탐방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할 경우 오는 5월20일 오전 10시부터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를 통해 예약신청(선착순 100가족) 후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녹지과(02-3780-0865)로 문의하면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출처: 2008-05-19   에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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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행사
Category Korea
Sources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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