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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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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22일부터 '2008 찾아가는 환경교실' 운영

환경오염ㆍ지구온난화 우리 손으로 구할 수 있어요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환경단체인 양재천사랑환경지킴이, 강남서초환경운동연합과 연계하여 '2008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연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환경체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인식시켜 생활 속에서 친환경적 습관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교육은 '지구가 아파요! 우리의 실천이 필요해요!'란 주제로 물의 순환과 환경, 자연의 색소를 찾아서, 생명이 깃드는 흙 비교하기, '지구온난화, 우리가 막아요!'란 주제로 지구 온난화와 나, 신 재생에너지 나도 알아요 등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한다.

내용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단계별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1단계는 지식강의로 에너지 사용과 환경과의 문제, 내가 지구온난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어떻게 지구를 지켜나갈 수 있는가, 바른 에너지 사용법 등을 알려준다. 2단계는 영화, 다큐멘터리, 만들기 교구, 게임이나 퀴즈 등을 통해 몸에 익히고 3단계로 학생들이 집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교육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첫 번째 교육은 서울대도초등학교 5학년 중 3개 반(5반,8반,9반)에서 22일 실시한다.

5월 현재 '찾아가는 환경교실'은 15개교에서 66학급의 약 2,650명의 학생들이 교육을 신청하였다. 강남구는 2008년 환경보전시범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후 점차 전 학교로 확대할 예정이다.

강남구 관계자는"형식적인 환경교육을 벗어나 직접 참여하며 느끼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효과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강화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2008-05-20  환경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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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행사
Category Korea
Sources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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