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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대구시, '제2회 글로벌 에너지 포럼' 개최

대구시는 21일 오후 1시 2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엑스코에서 제2회 글로벌 에너지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1일부터 3일간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5회 그린에너지 엑스포와 동시에 열린다. 대구시는 '에너지올림픽'이라 불리는 2013년 '세계 에너지 총회(WEC)' 대구유치를 추진하고 있어, 이번 포럼에 참석하는 에너지 전문가들이 11월 멕시코에서 열리는 WEC 개최국(도시) 결정에 대구를 위해 큰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 에너지 분야 세계적 전문가이고, 11월 멕시코에서 열리는 WEC 개최국 결정에 큰 역할을 하는 인사 6명이 초청된다. 초청한 인사는 Gerardo Bazan(멕시코, WEC국가위원회 대표), Andre Urani(브라질, WEC국가위원회 대표), J.K.Mehta(인도, WEC국가위원회 대표), Rian van Staden(독일, WEC 대구유치 국제자문위원), Sarah Wachter(미국, 인터내셔널 해럴드 트리뷴 기자), Stephan Albrechtskirchinger(영국, WEC 홍보담당 국장) 등이다.



대구시는 이번 포럼을 개최하면서 2013 WEC 유치추진 도시로서의 면모를 보이기 위해 국내 에너지 분야의 대표적인 기업인 대성그룹, WEC 한국 유치위원회, 한국에너지재단 등과 긴밀한 협조를 해 나가고 있다.



포럼에는 6명의 연사(한국인 2명, 초청 외국인 4명)가 기후변화, 에너지 안보, 도시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하게 된다. 이어 미래 세대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WEC의 고유 프로그램인 Youth Forum의 일환으로 한국의 대학생 2명(경북대 정성준, 계명대 김진형)과 인도 대학생 1명(Suraj Chanda)이 발표를 한다.



이번 포럼에는 WEC Korea 회원사 및 유치위원회, 국내 에너지 및 환경관련 기관 단체, 대학 및 연구기관, Youth Forum 참석자 등 약 300명 정도가 참여하여 에너지와 기후변화, 책임감 있는 경제발전 등과 관련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21일 오후 5시 30분, 스테판 앨브라칭어(Stephan Albrechtskirchinger) WEC 홍보담당 국장 및 참석한 국내외 10명의 전문가들과 함께 WEC(세계에너지총회), World Energy Council(세계에너지위원회), 대구유치 및 경쟁국 동향 등에 관한 기자회견을 동시통역으로 가질 예정이다.



 
 
출처: 2008-05-20  에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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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행사
Category Korea
Sources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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