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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국회서 3편의 환경영화 상영
공 의원 주관…"소나기는 그쳤나요" 등

영화로 푸른 세상을 꿈꾸는 "제2회 서울환경영화제"의 사전행사로 3편의 영화가 29일 오후3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상영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공성진(한나라당, 강남을)의원은 이번 환경영화 국회상영회를 주관하고 직접 사회도 맡는다. 또, 공동주최인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환경정책연구회 대표의원인 이경재 의원(한나라당, 환경노동위원장)의 인사말과 환경재단 최열 상임이사의 서울환경영화제 소개 후 3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이번에 상영되는 영화는 작년 서울환경영화제 개막작인 장진감독의 <소나기는 그쳤나요?>, 자신이 살던 원천강으로 돌아가기 위한 소녀의 여정을 그린 이성강 감독의 애니메이션 <오늘이>, 조그마한 풀잎을 제거하려다 점점 일이 커져만 가는 상황에 처하게 되는 주차 관리인을 그린 빌 플림톤 감독의 <주차> 등이다.

공성진 의원은 "대중들에게 친숙한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를 갖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제2회 서울환경영화제"는 오는 9월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씨네큐브, 스타식스정동, 서울역사박물관 등지에서 열리며 34개국 총 114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출처:에코저널(0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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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행사
Category Korea
Sources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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