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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계양산 역사생태학교 개강
교육후 문화재 해설가 자격 부여

인천시 계양구가 내달 6일 제4회 계양산 역사생태학교 개강을 앞두고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하는 한편, 계양산 생태학교를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환경과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올해로 4번째를 맞는다.
구는 계양산을 사랑하고 계양구 역사에 관심이 있으며 계양산의 생태와 역사 보호를 위해 안내를 담당자를 내달 5일까지 우선 모집 선발할 계획이다.
구는 인천의 진산인 계양산의 생태와 구의 역사 등 전문과정 교육을 통해 숲과 문화재 해설가 등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사업을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계양산 역사생태학교는 지역의 역사문화재 및 자연에 대한 이해와 소중함을 올바로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에코토피아-계양’을 주제로 선정해 일정 및 과정별로 계양산 생태계 현황 및 보존에 대한 강의, 계양산 초본식물에 대한 슬라이드 교육, 계양산의 곤충실외입체교육, 계양산의 습지생태 실외교육, 계양산 목본 식물 슬라이드 교육, 계양산의 야생동물 슬라이드 교육, 생태해설의 이론과 적용교육,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숲기행 탐방, 문화재 해설의 기법, 계양의 역사, 역사해설가와 함께하는 역사기행, 근교 생태학교 탐방 및 수료 여행 등의 교육과정을 거쳐 오는 11월 15일 수료식이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계양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부평도호부청사. 황어장터 3ㆍ1만세운동 기념관, 부평향교 등과 계양산성, 중심성 등을 돌아보며 지역의 역사를 몸소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기회와 함께 교육을 통해 내 고장 문화재 해설가로 탄생하게 되는 자격이 주어진다.

출처:환경시사일보(0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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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행사
Category Korea
Sources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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