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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기후변화대응은 온실가스 배출관리로
온실가스 관리전략 국제워크숍 개최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관리는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수립의 기본적인 요건이다. 따라서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사업장단위의 온실가스 배출과 관련된 정보의 처리와 관리방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김균섭)은 세계자원연구소(World Resource Institute)와 오는 20일 오후1시,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비즈니스와 온실가스 관리전략' 국제 공동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온실가스 배출량 지침서인 'GHG protocol'을 개발한 세계자원연구소(WRI)의 경험과 전략을 통해 국내 산업계 등 주요 온실가스 배출 사업장에 적용할 수 있는 산정지침을 마련하는 자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WRI의 부회장인 Paul Faeth의 '온실가스 배출량관리를 위한 비즈니스 전략'과 Taryn Fransen의 '온실가스 프로토콜 산정기준'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공단이 '한국의 기후변화정책'을, 포스코에서 '온실가스 산정에 대한 사업경험'에 대한 사례를 발표를 하고 마지막으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금번 워크숍을 통해 국제 가이드라인 개발자의 개발의도, 기본원칙 등에 대한 개념과 기술적 고려사항 등에 대한 국내 산업계 관계자들의 이해를 돕고, 국내기업의 온실가스 관리체계 확보를 위한 산업계의 역량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에너지·기후변화협약 전문기관인 WRI와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확보해 공단의 역량을 확충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에코저널(0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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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행사
Category Korea
Sources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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