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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소형 열병합발전시설 보급촉진을 위한 토론회 개최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사(지사장 이원갑)에서는 녹색소비자연대와 공동으로 민간단체협력사업 일환으로 추진중인 소형 열병합 발전시설 도입 촉진을 위한 토론회를 지난 12월8일(목) 연세재단 세브란스 빌딩 24층 중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개최된 토론회에서는 소형 열병합발전시설 보급촉진과 관련한 소형 열병합발전시스템 보급정책 및 제도에 대한 공단의 설명에 이어 설치·운영 결과에 대한 경제성, 만족도, 제도개선사항 등을 조사한 분석 결과를 녹색소비자연대에서 발표하였다. 이어서 소형 열병합발전 시설을 도입한 아파트 대표자와 시민단체대표 등 관계자들의 성공 및 실패사례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문제점 제기와 발전방안을 진지하게 논의함으로서 소형 열병합발전시설보급 및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는 계기 마련으로 참석자들이 많은 관심을 나타내었다.

최근 우리나라는 경제규모에 비해 에너지 소비수준이 높고 국제유가의 구조적인 고유가 추세에 따라 소형 열병합발전과 같은 고효율 에너지시스템의 보급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러한 시기에 대규모 아파트단지에서는 기존의 중앙난방식 열공급 방식을 소형 열병합발전시설을 이용한 자가발전을 실시하고 발생하는 폐열을 모두 냉·난방에 이용할 수 있는 고효율 에너지시스템에 관심이 높아 기존방식에 비해 많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소형 열병합발전시설이 현재 전국적으로 83개(서울19개) 아파트단지에서 설치보급되고 있다.

출처:에코티비(0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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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행사
Category Korea
Sources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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