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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 세계 태양광 석학 서울 집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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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태양광 석학 서울 집결 IPS학술대회 국내최초 7월 고려대서 개최 올 여름 전 세계 태양광 연구자들이 서울로 모인다. 대한화학회(회장 도춘호)와 IPS-18 조직위원회(대회장 김강진)는 오는 7월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고려대학교 자연대 캠퍼스에서 제18회 국제 태양에너지 변환 및 저장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세계 30개국 60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연료감응형.폴리머 태양전지, 광촉매, 광전화학, 광수소 등에 관한 500여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해외 발표자들의 비율이 전체 연구 발표자의 절반을 넘어 국내를 넘어 진정한 세계 대회로서의 면모를 과시한다는 평가다. IPS-18에서는 연료감응형 태양전지 창시자로 알려진 마이클 그라첼 교수, 인공 광합성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보이고 있는 헤인즈 프레이 박사, 광촉매의 세계적 권위자인 후지시마 아키라 교수 등 총 18명의 태양전지 분야 세계 석학들이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다. 드벤스 구스트 교수(아리조나 주립대), 레오내 스피시아 교수(모나쉬대) 등 총 12명의 초청 강연도 열린다. 30국 세계 석학들의 초대 강연 외에도 120여편의 구두강연, 350여편의 포스터 발표, 태양광 관련 국내외 기업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IPS는 1974년 결성돼 1976년 캐나다 런던에서의 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 2년마다 대륙을 순환하며 개최되고 있다. 한국대회 개최는 2006년 스웨덴에서 열린 16차 대회에서 당시 한국의 유일한 국제조직위원인 고려대 김강진 교수가 대회 유치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18차 대회의 서울 개최를 이끌어냈다. 사전등록은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www.ips18.com)에 등록하면 된다. ● 문의 : 02-566-5920/5950 출처: 2010.05.17 에너지데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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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 Original URL | View Original |
| Category | Korea |
| Sources |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
| Prev | 2010년 수도(수자원) 기술혁신 사례발표 및 전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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