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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내 나무 갖기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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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나무 심기 행사 등 추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승남)은 제61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를 전통 있는 국민운동으로 정착시키고, 나무와 숲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산하 국유림관리소별로 국민들을 대상으로 유실수·관상수·화목류 등 나무 나눠주기 행사와 나무심기 행사 등 '내 나무갖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서부지방산림청과 산하기관 5개 국유림관리소(정읍·무주·영암·순천·함양)는 이달 중순부터 4월 5일까지 국민들에게 나무를 나눠주는 행사와 국민이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나눠줄 나무는 영산홍·쪽동백 등 관상수와 복숭아·매실·자두 등 유실수 및 조경수 등 1만7900본, 매발톱·섬초롱 등 야생화 2만5090본 등 총 4만2990본을 1인당 1~3본씩 선착순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또한 관리소별로 제61회 회갑맞이 식목일을 기념하고, 산림의 경제·사회·환경적으로 다양한 기능들이 발현될 수 있도록 지역 특색에 맞는 나무심기 행사를 지역 단체 및 지역민 초청 및 접수를 통해 국민들이 함께하는 행사로 개최할 계획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난 60년간의 나무심기를 통해 우리는 헐벗은 산을 녹화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로 인해 지금 우리가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재해 예방 등 59조원의 가치를 갖는 혜택을 받고 있다"고 말하면서 사람과 숲이 상생·공존하는 산림복지 국가 구현을 위해 온 국민이 나무심기에 참여해 줄 것과 봄철 건조한 날씨에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국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나무 나눠주기 및 나무심기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및 서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에 공지돼 있다. 출처: (주)환경일보 (06-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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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Korea |
Sources |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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